배우고 도전(挑戰)하는 노년(老年)이 아름답다

(황보서 - 울고넘는 박달재(휘바람 연주) )

 

 

배우고 도전(挑戰)하는 노년(老年)이 아름답다

 

 

 

 

 

몸을 쓰지 않으면 뇌일혈(腦溢血)에 걸리고

병(病)이 생긴다.

 

머리는 쓰지 않으면 뇌연화증(腦軟化症)에 걸리고

치매(癡呆)에 걸린다.

 

배움을 멈출 때 우리의 뇌세포(腦細胞는

줄어들기 시작(始作)하고

 

꿈과 비전(vision)을 버릴때 인간(人間)은 시들고

늙기 시작한다.

 

 

 

 

 

 

 

 

그래서 우리 나이 일흔 줄에는 폭삭 늙은

육신(肉身)만이 있을뿐이다.

 

그렇다고 이대로 주저앉아 멍하니 세월(歲月)

죽이기만 하고 있어 될 것인가?

 

늙기보다 쉬운 것이 없는데 좀 아름답게 늙는

방법(方法)은 없는 것인가?

 

건강(健康)하고 즐거우면 그만이지만

좀 더 발전(發展)하고

진취적(進取的)이면 좋지 않을까?

 

 

 

 

 

 

 

남아 있는 우리들의 시간(時間)은 여가(餘暇)가

아니고 금쪽같은 생명(生命)이다.

 

그래서 미래(未來)는

예고(豫告)가 아니고, 휴식(休息)이 아니고,

도전(挑戰)이고 창조(創造)여야한다.

 

 

 

 

 

 

 

무엇이라도 배워 보자. 배우는 동안

우리들의 지능(知能)은 발전(發展)한다.

 

새로운 것에 대한 탐구생활(探究生活),

모르는 미지(未知)의 세계(世界)에 대한

여행(旅行)과탐험(探險)은

 

우리들의 육신(肉身)을 긴장(緊張)하게하고

항상(恒常) 깨어있어 열정(熱情)으로 살게 한다.

 

 

 

 

 

 

컴퓨터(computer)가 좋고 독서(讀書)와

창작(創作)이 좋다.

 

아니면 취미(趣味)를 찾으면 되고

하고 싶은 것 배우면 된다.

 

결심(決心)이 있고 의욕(意欲)이 있다면

배움의 길은 여기저기 얼마든지 열려 있다.

 

“배우겠다는 필요(必要)는 목표(目標)를 낳고,

이루려는 목표는 노력(努力)을 낳고,

땀 흘리는 노력은 창조(創造)를 낳고,

창조는 당신의 인생(人生)을 아름답게 한다.”

 

 

 

 

 

무언가 아름답고 고운 것 만들고

이루어 가려는 마음,

 

땀 흘려 노력(努力)하고 도전(挑戰)하는 것이

우리 노인들 삶의 본 자세(姿勢)여야 하지 않을까?

 

 

 

 

 

 

“배움과 창조에의 도전,

배우고 도전하는 것보다 아름다운 인생은 없다!!”..

<여농 권 우 용 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