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심)
▲ Death clearing
*죽음을 앞두고 가진것을 점검하고 정리하는 일
#우리는 일상에서 가진것들에 대해
*언젠가 쓸모가 있을것 같아서
*거의 새것이라서
*비싸게 산 것이라서.........버리지 못하는 물건으로 가득하다
#내일 내가 죽는다면 이 물건들은 어떻게
될까(내일 죽음이 찾아온다면)
*귀찮은데 나중에 한꺼번에 버리지,
*갖고 있으면 나중에
쓸모가 있을지도 몰라
*집에 있기는 하지만 나중에 쓸것 하나 더 살까......우리는 자주 할 일을 나중으로 미루며 산다
*하지만 어느날 찾아올 죽음 앞엔 나중은 없다
#죽음을 맞기전에 주변 사람을 위해 미리 정리하는 삶이 필요
“만약 당신이 죽은후 누군가 당신 대신 정리해야
한다면 그 사람은 행복하지 않을 겁니다“
-마르가레타 망누손- (스웨덴 데스클리닝 전문가)
▲ Death clearing 의 원칙
1.큰것 부터 작은 것으로,
쉬운것부터 정리할것
#사진이나 편지부터 정리 하려면 미련
때문에 버리기 어렵다
*창고에서 방치한 물건 꺼내기
*옷장의 안 입는 옷 꺼내기
#처분할 물건과 간직할 물건을
나누는 기준
*행복한 기분 들지않으면 당장
처분할 물건
*마음속에서 당장 처분할수 없는
추억이 담긴
'편지,사진첩등 나에게만 의미있는
물건들은 간직
*언젠가 버릴것들을 넣는 작은 상자를
준비할것
2.주변 사람들에게 계획을 말할것
*좋아하는 사람들을 초대해 물건을 보여
주며 그 물건에 얽힌 이야기 나눠보기
*행복한 기억은 간직하고
*나 보다 필요한 사람에게 보내줄것
*이때 고려해야 할것---받을 사람의 환경,
취향에 안 맞는것을 억지로
가져가라고 하면 안된다
3.자신만의 속도와 삶을 지킬것
#서두르지 말것--정리해야 할것에
치이면 안된다
#천천히 자신과 주변을 돌보기 위한
첫걸음
*책을 책장에 꽂는 것부터 시작해보기
*물건의 위치를 알수 없다면 이미 너무
많이 소유하고 있는것
*우리는 내일 죽을수도 있어요--그때 누가
이 물건들을 다 처리해줄까요
“한번 죽음을 가정하고 주변을 정리해보세요
어떻게 살아야 할지가 분명해질거예요“
-마르가레타 망누손-
(스웨덴 데스클리닝 전문가)
^참고
<내가 내일 죽는다면> 마르가레타 망누손. 시공사
삶의
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