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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6.9 - 바닥을 드러내는 가믐속의 기흥호수

진대마루-죽천 2017. 6. 9. 18:20

기흥호수는 경기도내 3번째로 큰 호수라고 한다

여기 풀밭까지 물이 차있어야 하는데 마치 초원지대처럼 보인다


바닥이 드러나 풀밭이 되고 물줄기만 흐르고 있다




여기가 호수인지 모래뻘인지.....




극심한 가믐에도 다행이 모내기를 마친 논에는 파란 벼가 싱그럽다







하루 속히 비가 내려 가믐이 해소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지곡천 냇가에는 샛노란 꽃이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