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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5.14 낮 달맞이꽃(분홍 낮 달맞이꽃) 야생 달맞이꽃과 달리 낮달맞이꽃은 낮에 피어 '낮'이라는 말이 붙었다 하며 색깔로구분하면 노랑달맞이꽃과 분홍달맞이꽃이 있다 낮달맞이꽃은 5~7월에 피는 다년생숙근초로 월동이 가는하다. 더보기
인생은 빈 잔 더보기
매듭이 있다면 풀고 가세요 더보기
고향의 봄 더보기
落花 더보기
2022.5.4 이팝나무 꽃 이밥에 고깃국을 먹고 비단옷을 입으며 고래 등 같은 기와집에 사는 것이 소원이던 시절이 그리 오래지 않았다. 이밥은 ‘이(李)씨의 밥’이란 의미로 조선왕조 시대에는 벼슬을 해야 비로소 이씨인 임금이 내리는 흰쌀밥을 먹을 수 있다 하여 쌀밥을 ‘이밥’이라 했다. 이팝나무는 이밥나무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생각된다. 꽃의 여러 가지 특징이 이밥, 즉 쌀밥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이름에 대한 또 다른 이야기는 꽃이 피는 시기가 대체로 음력 24절기 중 입하(立夏) 전후이므로, 입하 때 핀다는 의미로 ‘입하나무’로 불리다가 ‘이팝나무’로 변했다는 것이다. 실제로 전북 일부 지방에서는 ‘입하목’으로도 불린다니, 발음상으로 본다면 더 신빙성이 있는지도 모른다. 더보기
2022.5.4 살구골공원에서 / 마가목 꽃 마가목은 높은산 중턱에서 부터 꼭대기에 걸쳐 자란다 하지만 지금은 정원수로 널리 심고 있어서 공원이나 수목원에서도 흔히 볼 수 있다 더보기
미소는 마음의 문을 여는 열쇠 (Bells Of San Sebastian (성 세바스챤의 종소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