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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鑑戒(감계)》 ( 신 아리랑 (행진곡) )우리는 국민학교 때 이렇게 배웠다.‘조선은 500년 만에 망했다.’ 그리곤 조선이 망한 이유를 달달 외우게 만들었다.  “사색당쟁, 대원군의 쇄국정책, 성리학의 공리공론, 반상제도 등 때문에 망했다.”  그러면 대한민국 청소년들은 어떻게 생각하느냐 하면 ‘아, 우리는 500년 만에 망한 민족이구나, 그것도 기분 나쁘게 일본에게 망했구나.’ 하는 참담한 심정을 갖게 되어 있다. 그런데 나로호의 실패를 중국, 미국, 소련 등 다른 나라에 비추어 보듯이 우리 역사도 다른 나라에 비추어 보아야 한다.  조선이 건국된 것이 1392년이고 한일합방이 1910년이다.  금년이 2020년이니까 한일합방 된 지 딱 110년이 되는 해이다. 그러면 1392년부터 1910년까지 세계 역사를 놓고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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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8.23 여우골에서 만난 망태버섯 자실체의 크기는 망토의 자락을 넓게 펴면 지름이 10㎝ 이상이고 길이도 10㎝정도로 땅까지 축 처진다. 버섯의 자루에 잇는 종형 모양의 균모 내부에서 노란색, 등황색, 연한 홍색을 띠는 그물모양의 레이스와 비슷한 망토가 펼쳐진다. 자루의 길이는 15-18㎝이고 굵기는 2-3㎝로 표면은 백황색이고 매끄럽지 않다. 밑부분에는 올리브색의 점액성물질이 덮여 있는 데 여기에서 고약한 냄새가 난다. 포자의 크기는 3.5-4.5×1.5-2㎛로 타원형이다. 발생은 여름부터 가을까지 혼효림의 풀밭이나 땅에 군생한다. 망태버섯과 균모와 자루가 비슷하지만 색깔이 노란 것이 틀리다. 고약한 냄새고 곤충을 유인하여 포자를 퍼뜨린다. 분포는 한국에서는 속리산, 남산, 지리산등서 자생하고 있으며 일본, 아시아(대만, 수마트라)지역..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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