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만의 거리 (2009.4.30) 더보기 난꽃감상 (2008.5.25) 더보기 *** 진대마루의 문을 열며 *** ***진대마루의 문을 열며................ 먼저 멋적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잘 다듬어지지도 않았고 볼품도 없는 것을 드러내 놓는것이 쑥스러워서 입니다. 내 "삶"의 현재 좌표가 어느쯤인지 어림으로 짐작을 해보는 짬짬이면 가슴속은 잘디잔 물결로 차오릅니다. 과거와 현재.그리고 미래가 묶음되어 한 "삶"을 꾸려 주는 것이라고 하면 지나온 '과거'가 잔잔한 물결이 되어서인가 봅니다...... '삘기'뽑아 씹어 먹고...제방둑 들쑤셔 캐먹던 메뿌리....논바닥 헤집어 캐내던 올무....아카시아꽃 훌터 한 입 채워도 보고 장마철 들녘에 나가 봇돌물에 얼개미 거꾸로 대면 가득하던 송사리.....이곳 전형적인 농촌마을, 추위가 풀리는 해빙기이면 신발이 달라붙어 걷기가 어렵던 들녘동네... 더보기 2014.4.6 서울대공원 파노라마 더보기 2014.4.9 서울대공원(장수회)-스마트폰 더보기 각설이공연 (2008.10.22) 더보기 장용영수위의식 (2008.7.15) 더보기 2014.4.6 원미산 진달래 더보기 이전 1 ··· 177 178 179 180 181 182 183 ··· 2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