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살다보니 알겠더라 더보기 봄이 오는 길 더보기 ## 사모곡 더보기 참다운 '인간 관계' 미국의 어떤 도시에서 한 사람이 자신의 죽음을 예감했습니다. 그런데 그에게는 그의 재산을 물려 줄 상속자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는 죽기 전 변호사에게 자신이 죽으면 '새벽 4 시에 장례를 치러달라' 고 부탁했습니다. 그리고 유서 한 통을 남기고는 '장례식이 끝나면 참석한 사람들 앞에서 뜯어 읽어 달라' 고 부탁했습니다. 그런데 새벽 4시에 치러진 장례식에는 불과 네 사람만이 참석하였는데, 고인에게는 많은 친구들과 지인들이 있었지만 죽은 친구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새벽 일찍 잠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은 정말 귀찮고, 쉽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벽 4시에 달려와 준 네 사람은 진정 그의 죽음을 애도했고, 장례식을 경건하게 치렀습니다. 장례식을 조촐하게 마치고 드디어 변호사가 고인의 유서를 .. 더보기 정수유심 심수무성(靜水流深 深水無聲) (새보다 자유로워라 ) 더보기 서서히 가자 더보기 오늘 더보기 시간의 두 얼굴 더보기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2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