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런 노년이 되게 하소서 더보기 누군가와 함께라면 더보기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 더보기 우유 한 잔 더보기 鎭魂曲 1862년 미국 남북 전쟁 때 북군의 중대장 엘리콤은 칠흑같이 어두운 밤. 숲 속에서 신음소리가 들려 가보니 얼굴을 알아볼 수 없는 나이 어린 남군 병사가 피투성이 되어 신음 중이었다. 비록 남북이 전쟁 중이었지만 이 북군 중대장은 남군 병사를 정성을 다하여 치료를 하였으나 결국 죽고 말았다. 죽은 후에 랜턴을 밝히고 병사의 얼굴을 닦고 보니 바로 자기의 아들이었다. 음악도였던 아들은 아버지와 상의도 없이 남군에 입대한 것이다. 떨리는 손으로 죽은 아들의 호주머니에서 구겨진 종이를 끄집어내었는데 그 종이엔 하나의 악보가 쓰여 있었다. 중대장은 자기의 상관에게 자식의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해 달라며 군악대의 지원을 요청하였으나 적군의 장례에 군악대까지 지원할 수는 없다면서 상관은 단 한 명의 군악병 연주.. 더보기 비목 더보기 끝까지 버리지 말아야 할 열가지 더보기 인생의 불빛이 되어주는 지혜 더보기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7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