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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회

친구여 / 장수회 2010.3.10 벌써 십여년이 우리 곁을 지나쳐 갔습니다 기억을 더듬어 보아도 그 날만큼 많은 눈이 내린적은 별로 많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그 날 우리 장수회원들은 모두 모여 이 풍성한 눈길을 걸었지요 더욱 뜻깊은 이 북악산길은 1968년 북괴 김신조 일당의 청와대 습격사건인 1,21사태후 페쇄되었다가 거의 40여년만에 "북악하늘길"로 다시 개방된 뼈아픈 비극의 길이었기에 우리는 그 날 역사의 아픔에 젖고 수북 쌓인 설경에 취하면서 잊지못할 산행을 오롯이 기억합니다 (삼복 허리 무더위에 우리 장수벗님들 지치지 마시고 건강하시기 바라는 작은 의미로 다시 한번 설경의 그날 "Remember 북악하늘길산행" 올립니다) 더보기
## 장수회 복귀를 기다리며(2022.7.6) 더보기
2017.11.8 - 장수회 / 장충공원.남산산행 더보기
2017.11.8 - 늦가을 남산둘레길에서/장수회 더보기
2017.11.8.- 늦가을 장충단공원/장수회 더보기
장수회 / 2017.4.19 - 호텔 신라의 경내에서 더보기
장수회 / 2017.4.5 석촌호수에서 장수회 일정에 따라 석촌호수를 찾았으나 벚꽃은 앞으로 며칠 더 기다려야 활짝 피어날것 같았다. 비 예보가 내려진 날씨는 가끔씩 빗방울이 떨어지면서 잔뜩 찌프리고..... 석촌호수를 여러번 찾아 왔어도 아픈 역사의 치부는 이제야 마주 서서 본다. 역사를 잊은자에게 내일은 없다?..... 지금의 우리는 이런 것들을 모른체 무시해 버려도 좋을 상황인가??? 西湖의 파노라마 東湖 파노라마 더보기
2017.3.1 "탄핵반대 태극기 애국집회"에서 태극기 집회에서 만난 고향 동문들과의 반가움입니다 천리 먼곳에서 잠시라도 고향의 그리움을 느껴 봅니다 여러분 반갑고 고맙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