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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 Galaxy

진달래꽃/3.26 진달래꽃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따다 가실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놓인 그꽃을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의 약산 진달래꽃 아름따다 가실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놓인 그꽃을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https://youtu.be/4Sk02qHjsYI 더보기
봄의 전령 개나리 23.3.26 (Flower Story) 봄을 알리는 전령사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꽃이다. 4월 수십 개의 가지에 노란색 꽃이 다닥다닥 붙어 핀다. 개나리는 지나친 음지에서는 약한 편이지만 추위나 염해, 공해 등에 강하고 생장이 왕성해 전국적으로 정원이나 울타리, 도로변 등의 조경원예용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이른 봄에 가지를 잘라 꽃꽂이용 소재로 쓰기도 한다 꽃말---희망 더보기
히어리 꽃/3월.11일 ㅇㅇ교회 정원에서 처음 보는 꽃 계절 따라 꽃 망울을 열기 시작하는 모습이 참 고와 보였다 '히어리'라는 꽃 이름도 처음 들어본다 낙엽활엽관목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식물 송광납판화라고 부르기도 한다. ​ 한국 특산식물이다. 꽃은 8-12개의 노란색으로 모여 달려 밑으로 늘어진다. 작은 꽃은 고깔모양이며 5장의 작은 꽃잎으로 이루어져있다. '시오리나무', 시오리(十五里) 즉 십오리(6km) 거리마다 이 나무를 심어 거리를 표시 한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1966년 이창복 박사가 시오리나무를 그 지역의 방언인 '히어리나무'라 개칭하여 학계에 발표하면서 히어리가 된 것이다. ​ 꽃은 3월 말 ~ 4월 중에 밝은 노란색으로 피고 총상꽃차례로 달려 늘어지고 화기에 꽃대축은 길이 3~4cm이고 8~12개의 꽃이 달.. 더보기
봄 꽃 소식/3.9 현재(수원 영통) (봄처녀 제 오시네) 봄 꽃의 대표주자 매화 근접 촬영위주로 담았는데 아쉽게도 흔들림을 제어하지 못했네요 산수유도 꽃망울을 열기 시작했네요 해를 넘긴 산수유 열매가 신기롭군요 더보기
봄 소식은 곁에 와 있다 雨水지난지 1주일(2.26)이지만 영하로 내려 가는 날도 이어지고 있고 찬 바람에 아직 두꺼운 방한복을 벗지 못 하는 날씨지만 봄의 花信은 이미 우리 곁에 와 있네요 더보기
oo大 폐 건물벽에 그려진 낙서 화 (바람소리) 더보기
2022.12.6. 첫 눈 내리다 금년 겨울 들어서 첫 눈이 내렸다 약 3cm정도로 첫 눈으로서는 제법 적지 않은 양으로 모두를 하얗게 덮어 버렸다 더보기
가을빛 가득/효원공원 **고향 그리워** 만향-작사 이홍렬 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