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라언덕 위의 첫사랑 이야기 (모두가 사랑이예요) 《청라언덕 위의 첫사랑 이야기》 청라언덕은 푸를 청(靑), 담쟁이 라(蘿) 자를 써서 '푸른 담쟁이 덩굴'이란 뜻으로 당시 박태준이 다니던 대구 계성학교의 아담스관과 맥퍼슨관, 그리고 언덕에 위치한 동산의료원 선교사 사택들이 푸른 담쟁이덩굴로 휘감겨 있는 모습에서 비롯된 이름이다. ‘동무생각’(思友)의 배경이 된 대구 동산동의 ‘청라언덕’은 대구 근대문화의 중심지다.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 치료로 유명한 대구의 이 바로 동산의료원이다. 박태준은 우리나라 현대음악의 선구자로서 1920년 동요 ‘기럭기럭 기럭이...’ 라는 ‘기러기’, 1925년 ‘24세의 나이에 ’뜸북 뜸북 뜸북새 논에서 울고’의 ‘오빠생각’ , 새나라의 어린이 등 우리나라 최초의 창작동요를 작곡했고, 1922년 그가 .. 더보기 삶에는 인생의 밀물 때가 반드시 옵니다 () 미국의 강철왕(鋼鐵王)으로 소문난 앤드류 카네기(Andrew Carnegie/ 1835년~1919년)를 아시지요. 그는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나 13살 때 미국으로 건너 왔습니다. 일찍부터 사업적 재능이 뛰어났던 그는 28세때 제철(製鐵)공장을 설립하고 철강(鐵鋼)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부자(富者)로만 살다 죽는 것 만큼 부끄러운 일은 없다라고 하며 기부문화(奇附文化)를 꽃피운 지구상에서 존경(尊敬)받는 부자(富者)였다는걸 세상 사람들은 카네기 그를 모두가 다 알고 있습니다. 앤드류 카네기(Andrew Carnegie)는 부(富)의 가치(價値)를 잘 알고 있었던 진정한 부자중의 부자였습니다. 그가 근무하는 사무실 벽에는 큼직한 그림이 하나 걸려 있었습니다. 유명한 화가(畵家)의 그림도 아니고, 그.. 더보기 봄 소식은 곁에 와 있다 雨水지난지 1주일(2.26)이지만 영하로 내려 가는 날도 이어지고 있고 찬 바람에 아직 두꺼운 방한복을 벗지 못 하는 날씨지만 봄의 花信은 이미 우리 곁에 와 있네요 더보기 ##언제 벌써 더보기 참 좋은 일상 더보기 어느 의사의 유언 (a long wait) 어느 마을에 유명한 의사가 살고 있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몸이 아프면 모두 그를 찾아가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는 환자의 얼굴과 걸음만 봐도 어디가 아픈지 알아내 처방을 하는 명의(名醫)였습니다. 그런 그가 나이가 들어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마을 사람들과 교회 목사는 임종을 앞둔 의사를 찾아가 그의 임종을 지켜보았습니다. 죽음을 앞 둔 그가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나보다 훨씬 휼륭한 3명의 의사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그 의사의 이름은 '음식과 수면과 운동'입니다. 음식은 위의 75%만 채우고 절대로 과식하지 마십시오. 12시 이전에 잠들고 해 뜨면 일어나십시오. 그리고 열심히 걷다 보면, 웬만한 병은 나을 수 있습니다.” 말을 하던 의사가 힘들었는지 잠시 말을 멈추었습니다... 더보기 oo大 폐 건물벽에 그려진 낙서 화 (바람소리) 더보기 두려움 없이 나이 들기 위한 3가지 방법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