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낙엽 더보기 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김재진(시) 정목스님(낭송) 모셔온 영상입니다. 더보기 하얀 목련이 지다 하얀 목련이 지다. 박정희 대통령의 조국건설 발자취와 육영수 여사 서거의 비사속에 박정희 대통령의 심정을 그려 놓은 역사 장면으로서 우리가 한번 꼭 봐야할 내용입니다. 끝까지 꼭 보세요. 하얀 목련이 지자 하늘도 울고 땅도 울었다. http://m.cafe.naver.com/hyanggun/380 더보기 편안한 죽음 더보기 2022.12.6. 첫 눈 내리다 금년 겨울 들어서 첫 눈이 내렸다 약 3cm정도로 첫 눈으로서는 제법 적지 않은 양으로 모두를 하얗게 덮어 버렸다 더보기 방송에서 쓰는 낯선 단어들 (얼음장속 물소리) * 말귀 못 알아듣는 게 갈수록 많아지고 해서 정리된 용어들(가나다순 73개) 🌷갈라쇼(Gala Show): 어떤 것을 기념하거나 축하하기 위해 여는 공연 🌷갤러리 (Gallery): 미술품을 진열. 전시하고 판매하는 장소, 또는 골프 경기장에서 경기를 구경하는 사람 🌷걸 크러쉬 Girl Crush): 여성이 같은 여성의 매력에 빠져 동경하는 현상 🌷그래피티 (Graffiti): 길거리 그림, 길거리 벽에 붓이나 스프레이 페인트를 이용해 그리는 그림 🌷그루 밍 (Grooming): 화장, 털 손질, 손톱 손질등 몸을 치장하는 행위 🌷노멀 크러쉬(Nomal Crush): 평범하고 소박한 것이 행복하다고 느끼는 정서 동의어: 미니멀 라이프 (Minimal Life) 🌷뉴트로(New + R.. 더보기 길 (산새소리) '길’은 사람들이 정말 자주 쓰는 흔한 말입니다. 나는 이상하게 이 한 글자 단어가 오래전부터 참 좋았습니다. 그 어감이 입에 착 감깁니다. 긴 세월 참 친구처럼 다정하게 긴 여운을 줍니다. ‘에움길’ 이 뜻을 모르는 이도 많을 거 같습니다. ‘빙 둘러서 가는 멀고 굽은 길’이라는 뜻입니다. 둘레를 빙 둘러 싸다는 동사 ‘에 우다’에서 나왔습니다. 지름길은 질러가서 가까운 길이고, 에움길은 에둘러 가서 먼 길입니다. ‘길’은 순수 우리말입니다. 한자를 쓰기 전부터 길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신라 향가에도 나옵니다. 길을 칭하는 말들은 거개가 우리말입니다. 그런데 길 이름에는 질러가거나 넓은 길보다 돌아가거나 좁고 험한 길에 붙은 이름이 훨씬 많습니다. 우리 인생사처럼 말입니다. 집 뒤편의 뒤.. 더보기 누군가와 함께 라면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