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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나도록 살자 (Last Life) 영국의 여류 극작가인 샬롯 키틀리(Charlotte Kitley)의 인생 삶에서 그녀의 유언장 같은 글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녀가 대장암 4기 진단을 받았는데 그 후 암세포가 간과 폐로 전이되어 그녀는 종양 제거술 2회, 방사선 치료 25회, 화학요법 치료 39회 등 암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안타깝게도 남편과 5살, 3살짜리 자녀를 남겨둔 채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녀가 죽으면서 블로그에 마지막 글을 올렸는데 그 글 내용이 세상 많은 사람을 울리기도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녀가 남긴 글의 내용은 ᆢ ''살고 싶은 나날이 이렇게도 많은데 저한테는 허락하지 않네요. 내 아이들 커가는 모습도 보고 싶고 남편에게는 못된 마누라도 되면서 늙어 보고 싶은데 그럴 시간을 안 .. 더보기
##돌아가는 삼각지 더보기
앵두나무 꽃/2023.4.9 ( 앵두나무 처녀/김정애) 더보기
벚꽃 만발/oo대 구내에서 (Secret Conversations) 더보기
명자꽃 전시회에서/3.31 ( Cold Star) 더보기
진달래꽃/3.26 진달래꽃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따다 가실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놓인 그꽃을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의 약산 진달래꽃 아름따다 가실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놓인 그꽃을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https://youtu.be/4Sk02qHjsYI 더보기
삶의 예찬<안병욱> 더보기
봄의 전령 개나리 23.3.26 (Flower Story) 봄을 알리는 전령사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꽃이다. 4월 수십 개의 가지에 노란색 꽃이 다닥다닥 붙어 핀다. 개나리는 지나친 음지에서는 약한 편이지만 추위나 염해, 공해 등에 강하고 생장이 왕성해 전국적으로 정원이나 울타리, 도로변 등의 조경원예용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이른 봄에 가지를 잘라 꽃꽂이용 소재로 쓰기도 한다 꽃말---희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