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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란 누구인가? (하수영 -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아내란 누구인가? 아내란바가지를 긁으면서도그 바가지로가족을 위해 밥을 해주는 사람. 아내란아이들을 혼내고뒤돌아 서서 아이들보다더 많은 눈물을 흘리는 사람. 아내란친정엔 남편의 편이 되어모든 물건 훔쳐다가남편을 위한 남편의 편인 사람. 아내란남편과 아이들만 보고 울고 웃다가결국엔 이 세상을 떠나는 사람. 아내란사랑을 주면 줄수록얼굴이 수줍어지고 예뻐지는 사람. 아내란살이 찌고 뚱뚱해도엄마라는 이름으로 아름다운 사람. 아내란남편이 저세상 가는 길에도끝까지 홀로 남아못다 한 정 아파하며 울어주는 사람. 아내란가족이 먹다 남은 밥을 먹으면서도행복해 하는 사람. 아내란드라마 보다가 화병이 나도남편과 아이들 잘못은금세 잊어버리는 사람. 아내란잃어버린 1,000원에 안절부절못해도남.. 더보기
아내 아닌 여인과 한번 데이트 ( 불효자는 웁니다 ) *아내 아닌 여인과 한번 데이트 얼마 전에 나는 아내가 아닌 다른 여인을 만나러 갔다. 실은 내 아내의 권유였지만... 어느 날 아내가 내게 말했다."당신은 그녀를 사랑 하잖아요.인생은 짧아요. 당신은 그녀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해요"아내의 그 말은 정말 뜻밖이었다.그래서 내가 이렇게 말했다. "근데 여보, 난 당신을 사랑해" 나의 말에 아내는 이렇게 말했다. "알아요. 그렇지만 당신은 그 녀도 사랑하잖아요." 내 아내가 만나라고 한 다른 여자는 실은 내 어머니이시다.미망인이 되신지 벌써 몇 년...일과 애들 핑계로 어머니를 자주 찾아 뵙지 못했었다. 그날 밤, 나는 어머니께 전화를 걸어 같이 영화도 보고, 저녁 식사도 하자고 제안했다. 그런데 어머니가 의아해 하시면서 물었다 .. 더보기
미소는 마음의 문을 여는 열쇠 (Bells Of San Sebastian (성 세바스챤의 종소리) 더보기
幸福 (사랑의 인사) 더보기
참다운 '인간 관계' 미국의 어떤 도시에서 한 사람이 자신의 죽음을 예감했습니다. 그런데 그에게는 그의 재산을 물려 줄 상속자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는 죽기 전 변호사에게 자신이 죽으면 '새벽 4 시에 장례를 치러달라' 고 부탁했습니다. 그리고 유서 한 통을 남기고는 '장례식이 끝나면 참석한 사람들 앞에서 뜯어 읽어 달라' 고 부탁했습니다. 그런데 새벽 4시에 치러진 장례식에는 불과 네 사람만이 참석하였는데, 고인에게는 많은 친구들과 지인들이 있었지만 죽은 친구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새벽 일찍 잠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은 정말 귀찮고, 쉽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벽 4시에 달려와 준 네 사람은 진정 그의 죽음을 애도했고, 장례식을 경건하게 치렀습니다. 장례식을 조촐하게 마치고 드디어 변호사가 고인의 유서를 .. 더보기
정수유심 심수무성(靜水流深 深水無聲) (새보다 자유로워라 ) 더보기
삶의 역설(逆說) (The Sounds of Silence) 더보기
국가는 어떻게 망하는가 ( 아름다운 강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