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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斷想) (산사명상음악) 일흔의 고희연(古稀宴)때 10년의 덤. 여든까지만 건강(健康)하게 살았으면 하는 소망(所望) 부질 없는 욕심(慾心)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남몰래 조심스레 가슴에 품었었는데~ 이제~~~ 바람따라 구름따라 새 날이 밝아 여든 고개에 오른 하얀 늙은이가 되었다. 내가 흘려 보낸 것도 아니고 내가 도망(逃亡)쳐온 것도 아닌데 세월(歲月)이 제 자랑하며 흘러 버렸으니 청춘(靑春)이란 꽃밭은 아득히 멀어져 잊혀지고 흰 머리 잔 주름에 검버섯 같은 허무(虛無)만 남았다. 이제 갈 길은 외줄기, 피할 수 없을 바에는 홀가분하게 그 길을 걷자. 탐욕(貪慾)과 아집(我執) 버겁고 무거운 짐 다 내려놓고 가벼운 몸 즐거운 마음이면 좋지 않겠나. 그저 하루 하루 즐겁고 당당(堂堂)하게 걸으면 되지 않겠나. 고.. 더보기
한국전쟁의 참상 ☆희귀 칼라사진 50장으로 들여다보는 한국전쟁 -- ☆6.25참상을 잊지 말고 유비무환해야! '전쟁의 역사를 잊으면 전쟁은 되풀이 된다'. https://brunch.co.kr/@militarybox/53 더보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더보기
노년의 친구 더보기
초롱꽃 더보기
노년을 맞아 (늦가을) 노년을 맞아 우리는 살아 오다 어느 날 문득 노년을 보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머리카락은 희끗 희끗 백발이 되어 있고, 몸은 생각같이 움직이지 않고 영원히 함께 있을 것 같던 아이들은 하나 둘 품을 떠나고 백년을 맹세 했던 부부는 오랜 세월을 살아 오면서 어쩔 수 없이 늙어 가는 서로를 바라보며 노년을 보낸다. 앞만 보고 달려 온 지난 세월 ! 이젠 아름다운 황혼을 위해 지금 해야 할 일들을 실천하자. 움직일 수 있는 한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의지하는 건 절대 금물이다. 자신의 노년은 그 어느 누구도 대신해 주지 않는다. 자신의 것은 스스로 개발하고 스스로 챙겨라. 당신이 진정으로 후회 없는 노년을 보내려거든 반드시 한 두가지의 취미생활을 가져라. 산이 좋으면 산에 올라 세상을 한 번.. 더보기
초롱꽃 초롱꽃은 **초롱꽃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한국 원산이며 일본과 동부 시베리아에도 분포합니다. 햇볕이 잘 드는 들이나 낮은 산에서 자라며 꽃이 아름다워 심어 기르기도 합니다. 꽃은 6~8월에 종 모양으로 핀다. 꽃이 꼭 초롱 모양 고개를 숙이고 있어 이름이 초롱꽃입니다. 초롱꽃과 비슷한 풀로 금강초롱꽃(Hanabusaya asiatica)과 섬초롱꽃(Campanula takesimana)이 있습니다. 출처: Bing과의 대화, 2023. 5. 26. 초롱꽃의 꽃말은 **"내성적인 당신"** 입니다. 다른 출처에서는 초롱꽃의 꽃말이 **'정의', '충실'** 그리고 **'성실'** 이라고도 합니다. 출처: Bing과의 대화, 2023. 5. 26. 더보기
덩굴 장미 덩굴장미는 장미과에 속하는 식물로 줄장미라고도 불립니다 ¹. 대륜종·중륜종·소륜종이 있으며, 한 계절에만 개화하는 것과 사계절에 걸쳐 개화하는 것이 있습니다 ¹. 덩굴장미는 길이가 5~10m까지 자라고, 꽃의 크기에 따라 소륜종·중륜종·대륜종으로 나뉩니다 ². 담장이나 펜스에 올리거나 산울타리용으로 많이 심습니다 ².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신가요? 출처: Bing과의 대화에서, 2023. 5. 2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