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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나무 꽃 우리 조상들은 딸을 낳으면 오동나무를 심었습니다. 속성수이므로 20년이면 다 자랐습니다. 딸이 시집갈 무렵이면 오동나무를 켜서 장롱 (欌籠)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오동나무 장롱은 가벼우면서도 좀이 먹지 않습니다. 장롱 재료로는 그만입니다. 품격과 실용을 모두 갖춘 나무가 오동입니다 ¹. 오동나무에 관한 다른 이야기가 궁금하신가요? 출처: Bing과의 대화에서, 2023. 5. 21. (2) #39 오동나무에 얽힌 사화의 기묘한 이야기 , 조광조 와 중종 .... https://m.blog.naver.com/proama2/222248277595. https://youtu.be/zhEHUs9BVqI 더보기
마음(心)이 곧 경전(經典)이다 (나그네는 어디로 가는가) ★마음(心)이 곧 경전(經典)이다★ ‘팔만대장경(八萬大藏經)’을 260자로 줄이면 '반야심경(般若心經)'이다. 반야심경을 다시 5자로 줄이면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이다. ㆍ 일체유심조를 한 자로 줄이면 마음 즉 심(心)이 된다. 그러므로 마음을 지키는 것은 정말 큰 일이 아닐 수 없다 따라서 당신의 마음이 곧 경전이다! 지금까지는 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육체라고 보는 것이 대부분의 생각이었다. 그러나 인간의 생명과 죽음, 질병과 건강, 행복과 불행, 성공과 실패를 좌우하는 것은 육체가 아니라 정신(마음)임이 더욱 분명해졌다.ㆍ 인간은 육체와 정신으로 구성되어 있음이 사실이다. 지금까지는 인간의 주인인 육체를 위해서 먹었고, 옷을 입어도 육체를 위해서 입었다 모든 것이 육체를 중심.. 더보기
신념(信念)의 힘 (Platonic) 신념(信念)의 힘 2차세계대전에 참전하여 해군전투기 조종사로 활약하던 해군 장교가 암에 걸려 군대를 의가사로 제대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네 번이나 암수술을 받았지만 의사는 최후 통첩을 했습니다. “당신은 앞으로 3개월 밖에 살 수 없습니다.” 그는 마지막 남은 90일이라는 값진 시간을 결코 헛되이 보내고 싶지 않았습니다. 지난 날을 되돌아보니 그는 미해군사관학교 졸업생으로 군인으로서 최선을 다했던 그때만큼 열정적으로 살았던 적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고, 얼마 남지 않은 마지막 생애를 헛되이 보내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현역 군인으로 복무하게 해달라고 청원했습니다. 암때문에 의가사 전역을 했던 그를 군에서는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그는 국회의원들을 찾아 특별법을 만들어달라 요청했으.. 더보기
서로 생각나는 사람으로 더보기
등나무 꽃(경희대에서)2023.4.24 더보기
落花/조지훈 (Lovely) 꽃이 지기로소니 바람을 탓하랴 주렴 밖에 성긴 별이 하나 둘 스러지고 귀촉도 울음 뒤에 머언 산이 다가서다 촛불을 꺼야 하리 꽃이 지는데 꽃 지는 그림자 뜰에 어리어 하이얀 미닫이가 우련 붉어라 묻혀서 사는 이의 고운 마음을 아는 이 있을까 저어 하노니 꽃 지는 아침은 울고 싶어라 -조지훈- 더보기
매자 나무 꽃/2023.4.23 원산지아시아- (대한민국) 크기-약 2m 개화기-5월 꽃색-노란색 매자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관목. 한국이 원산지이며, 산골짜기의 양지바른 곳이나 반 그늘진 곳에 서식한다. 크기는 약 2m이다. 가지에 가시가 나 있는 것이 특징이며, 5월에 노란색의 꽃이 핀다. 꽃말은 ‘까다로움’이다 더보기
죽단화(겹황매화)/2023.4.21 원산지 : 일본 분포지역 : 한국전역 자생지 : 마을 부근의 습한 곳이나 산골짜기 크기 : 높이 약 2m 높이 약 2m로, 죽도화·죽단화라고도 한다. 마을 부근의 습한 곳이나 산골짜기에서 자란다. 줄기가 곧게 서고 녹색이며, 가지를 많이 내고 털이 없다. 더보기